불법주정차 단속의 주요 목적 중 하나는 올바른 주정차문화 정착으로 원활한 교통흐름 구축에 있습니다.

 

이를 위해 대전광역시에서는 불법주정차단속 사전알림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이 서비스가 무엇인며, 어떻게 이용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파킹벨 서비스 소개

대전광역시에서는 불법 주정차단속 사전알림서비스로 파킹벨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파킹벨 제도는 대진광역시 내의 모든 지역에 불법 주정차된 차량의 1차 단속 정보를 서비스 신청자에게 제공하여 불법 주정차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 문제를 해결하는 서비스 입니다.

 

주정차단속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면 주정차 금지 지역에 주차된 차량의 1차 단속정보를 서비스 신청자에게 발송하고 주변 주차장 정보를 안내해주어 불법주정차를 없애고 안전한 주차를 유도하게 됩니다.

 

 

이 서비스의 제공 범위는 대전광역시 내에 설치된 고정형, 이동형 CCTV 단속지역이며,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파킹벨 서비스를 신청해야만 하며, 휴대폰 번호 1개당 1대의 차량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서비스 신청은 모바일 앱 설치 또는 홈페이지 이용

파킹벨 서비스는 파킹벨 모바일 앱을 설치한 후 신청하거나 파킹벨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파킹벨 서비스 이용 주의사항

 

파킹벨을 통해 불법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정보를 수신하더라도 주정차 단속 규정에 벗어나면 과태료가 부가됩니다.

그리고 단속 CCTV에 의해 단속된 차량의 경우에만 서비스가 제공되며, 버스 탑재형 단속 CCTV(시내버스, 시청주행형차량), 주민 신고제 단속, 경찰 단속원 등 인력에 의해 단속된 차량은 사전알림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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